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20만8천명…직전주와 같아(상보)
  • 일시 : 2024-05-02 21:53:05
  •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20만8천명…직전주와 같아(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들의 수가 낮은 수준에서 유지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7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20만8천명으로, 직전주와 같았다.

    직전주 수치는 20만7천명에서 1천명 상향 조정된 20만8천명으로 수정됐다.

    이는 해고나 실업에 따른 실업보험 청구자수 변화가 별로 없음을 반영한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1만명으로, 직전주보다 3천500명 감소했다.

    이미 1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 수도 유지됐다.

    지난 20일로 끝난 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 수정치와 같은 177만4천명을 나타냈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받는 사람 수는 감소했다.

    지난 13일로 끝난 주간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보험을 받는 사람의 수는 183만7천505명으로, 직전주보다 3만6천526명 감소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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