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율은 코스피 호조에 전일 대비 1.50원 내린 1,126.5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이날 환율은 오전 중 전일 대비 4.70원 내린 1,123.30원에 개장하여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증시 호조를 보이자 하락하여 1,122.10원까지 하락 하였으나 달러위안환율이 6.9위안대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저점 인식 성 달러 매수세에 상승 전환하여 1,125원 부근까지 레벨을 높였다. 오후 들어서는 수입업체 결제 수요 지속적으로 출회되었고 유로화가 달러 대비 낙폭을 확대하자 1,128.20원까지 레벨을 높였고 1,126.5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한편 이날 마감시점의 원-엔 재정환율은 1,003.7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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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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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 속 1,130원대 테스트 할 것으로 전망된다.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0.85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26.50원) 대비 1.75원 오른 1,127.40원에 최종호가됐다.
간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사록에서 전원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내용 등 공개되자 이는 긴축적으로 해석되며 미 국채 금리 상승 재개하며 금일 서울환시 역시 달러화 강세 전망 예상된다. 또한 미 재무부의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와 중국이 환율 조작국에 지정되지 않아 아시아 통화 약세 보일 가능성 또한 높다. 오전 중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앞두고 관망세 유지되며 포지션 플레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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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23.50 ~ 1131.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