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리포트
PDF 보기21일 환율은 전일대비 1.40원 상승한 1,295.9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2.20원 상승한 1,296.70원에 개장했다. 상승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우리나라 무역적자 소식에 상승 압력이 더해졌다. 하지만 1,300원을 앞두고 네고물량 유입으로 상승폭이 제한되며 1,298.00원에서 고점을 형성하였다. 이후 오후장에서도 1,290원 중반에서 양방향 수급을 처리하며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다가 1,295.9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장중 변동폭은 4.4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63.73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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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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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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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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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4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295.90원) 대비 9.50원 상승한 1,304.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 2월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 호조에 따른 연준 고금리 장기화 우려 및 위험선호 위축에 상승이 예상된다. 미 2월 제조업,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각각 47.8, 50.5로 예상치(47.1, 47.2) 및 전월치(46.9, 46.8)을 상회하고 합성 PMI도 50.2로 기준선 50을 소폭 상회하면서 경기 확장 국면을 보였다. 이에 연준의 통화 긴축기조 장기화 전망 및 최종금리 상향조정 우려에 미 장단기 국채금리가 10bp 이상 상승하고 달러화지수도 104.19로 상승하였다. 또한, 위험선호 위축으로 미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하면서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도 전환 가능성에 원화 약세 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출 및 중공업 네고 물량 유입은 상단을 경직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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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299.50 ~ 1310.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