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Market Daily 2025-05-20

외환리포트

전일동향
전일대비 8.20원 상승한 1,397.80원에 마감

19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대비 8.20원 상승한 1,397.8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5.50원 상승한 1,395.10원에 개장했다. 상승 출발한 환율은 미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따른 약달러를 반영하며 상승폭을 축소했다. 다만, 위안화 약세 및 외국인 국내증시 순매도에 1,400원선에서 지지되는 모습을 보이며 1,397.8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7.1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63.21이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5:30) 평균환율 (매매기준율)
1395.10 1401.30 1387.00 1397.80 1398.00
전일 엔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954.08 965.46 951.52 964.76
전일 유로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551.34 1571.82 1548.99 1570.86
F/X(달러-원) 스왑포인트
1M 3M 6M 12M
보장환율(수출) -1.15 -7.47 -16.3 -32.01
결제환율(수입) -0.62 -6.55 -14.42 -28.56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금일 전망
미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1,38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전망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3.1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97.80) 대비 8.65원 하락한 1,386.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 신용등급 강등 여파가 이어지며 하락 흐름이 예상된다.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직후 100선 후반에서 지지되던 달러인덱스는 런던장에서 급락했다. 다만, 뉴욕장에서 저가매수 유입에 소폭 반등하며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58% 하락한 100.38pt에서 마감했다. 한편, 미국 4월 컨퍼런스보드 경기 선행지수는 전월대비 1.0% 하락한 99.4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를 자극했다.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EU와 영국의 협력 강화 소식에 동반 강세를 시현했다. 위안화는 부진한 소매판매 지표에 약세를 보였다. 금일 환율은 미 신용등급 강등 및 경기 우려에 따른 약달러 흐름을 추종하며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384.60 ~ 1394.80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1133.59 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8.65원↓
■ 美 다우지수  :   42792.07, +137.33p(+0.32%)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96.43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19073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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