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5.60원 상승한 1,446.2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9.40원 상승한 1,450.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미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히고, 미일 외환당국 공조 가능성에 따른 엔화 강세에 상승하며 1,446.2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7.8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49.07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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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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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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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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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6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46.20) 대비 17.15원 하락한 1,427.4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달러 약세에 따른 하락 전망한다. 간밤 달러화는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재점화 및 트럼프 약달러 용인 발언 등에 낙폭을 확대했다. 미국 민주당은 미네소타주의 이민 단속에 자국민 사망 파장이 커지자 국토안보부 예산 삭감을 요구하며 지출 패키지에 동의하지 않겠다고 행정부를 압박했고, 이에 연방정부 셧다운이 재개될 수 있다는 진단이 재점화되며 약달러 베팅을 자극했다. 또한,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현재 달러지수 하락을 걱정하지 않으며 달러화는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며 약달러 용인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고, 이에 달러화 지수는 1.21% 급락한 95.84pt를 기록했다. 한편, 엔화는 가타야마 일본 재무상이 필요시 미국과 공조해 외환시장에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발언에 달러당 엔화 환율은 낙폭을 더욱 확대해 2025년 2월 이후 최저인 152.37엔을 기록했다. 한편, 컨퍼런스보드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4.5pt로 예상치인 91.0pt를 큰폭으로 하회했는데, 이는 2014년 5월 이후 최저로 팬데믹 발발 당시보다 낮은 수준으로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이 떠오르며 달러 약세 압력을 키울 전망이다.
다만,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확대 및 수입업체 결제 저가매수 수요는 하단을 제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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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21.00 ~ 1433.25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