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3.80원 상승한 1,426.3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7.10원 상승한 1,429.6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전일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의 발언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1조 5천억원 순매도한 것이 상승 재료로 작용하며 1,426.3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7.2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1.49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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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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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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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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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5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26.30) 대비 5.40원 상승한 1,430.2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성장주 투심 위축에 따른 제한적 상승 전망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재차 불거지며 기술주가 급락함에 따라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심리가 확산되어, 여기에 전일 국내 증시에서 나타난 외국인의 순매도 흐름이 오늘도 이어질 경우 원화는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간밤 각종 지표들이 발표되었는데,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9만건으로 집계되며 예상치 20.5만건을 상회했고, 11월 무역수지는 568억 달러 적자로 10월 적자 폭 대비 95% 급증했다. 또한, 애틀랜다 연은 GDPNow의 4분기 성장률 추정치는 4.2%로 기존 대비 1.2%p 하향 조정하며 나타난 미 경기둔화 우려 속 금일 환율 방향은 혼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미 재무부가 환율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원화 약세가 한국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평가하며 사실상 원화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공식적인 진단을 내놓았는데, 이는 원화 가치를 지지하며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요인으로 판단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을 향해 금리인하 압박을 지속하는 가운데 차기 연준 의장 후보 발표를 예고한 점도 달러 약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변동성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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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27.00 ~ 1438.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