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13.20원 상승한 1,439.5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5.70원 상승한 1,432.00원에 개장했다. 달러-엔 환율이 153엔 후반대에서 등락하며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자 달러-원도 함께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며, 1,439.5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10.8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0.12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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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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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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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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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5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39.50) 대비 11.15원 상승한 1,449.15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차기 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가 공식 지명되며 금일 환율은 제한적 상승 전망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공식 지명했다. 이후 시장은 워시가 과거 금융위기 수습 당시 보였던 매파적 성향을 경계하며 달러 강세와 귀금속 가격 급락으로 즉각 반응했다. 아울러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시장은 기업들이 관세 비용을 가격으로 전이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강달러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최근 워시는 AI 혁신이 생산성을 높여 물가를 잡을 것이라 주장하고, 연준이 과거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의사결정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비판해온 바 있다. 이러한 시각은 트럼프의 정책 기조와 일치하며, 파월 의장 퇴임 이후 6월 첫 회의에서 소위 ‘취임 선물’성격의 선제적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한다.
다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외환당국의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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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45.50 ~ 1455.5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