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18.90원 하락한 1,445.4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2.30원 하락한 1,452.00원에 개장했다. 매파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에 따른 위험회피 움직임을 되돌리며, 1,445.4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급등세로 돌아서는 등 회복된 위험선호 심리가 환율을 아래로 이끌었고, 3거래일 연속 대규모 순매도세를 이어가던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세로 돌아서며 하방 압력을 보탰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8.5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28.08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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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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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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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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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4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45.40) 대비 4.20원 상승한 1,448.15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위험회피 심리 확산에 제한적 상승 전망한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 여파는 진정되었으나, 달러화는 미국 기술주 급락 영향에 약세를 보였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불거진 AI의 기존 소프트웨어 대체 우려로 인해 관련 업종은 물론 반도체주까지 동반 급락하며 시장 전반에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 내 외국인 매도세가 재개될 가능성이 커졌고, 이는 환율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더불어 미국과 이란이 외교적 해결 의지를 내비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이란 무인기 격추 소식에 국제유가가 반등하는 등 지정학적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당국 미세조정 경계감과 설 연휴를 앞둔 수출업체 네고 물량은 환율 상단을 제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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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45.50 ~ 1454.5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