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18.80원 상승한 1,469.0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0.80원 상승한 1,461.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주식을 5조 108억원 순매도하는 역대급 증시 이탈에 상승폭 확대하며 1,469.0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9.4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5.34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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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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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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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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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3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69.00) 대비 2.85원 상승한 1,470.5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글로벌 위험자산 투매 연장을 반영한 달러 강세에 상승 예상한다. 간밤 뉴욕증시는 물론 금, 은, 가상화폐 등 주요 자산 가격이 급락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1% 이상, 은 가격은 10% 이상 하락했으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도 10% 내외의 가격 조정을 보였다. 이는 미국 대기업의 AI 자본 지출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 고용지표 부진, 최근 이어진 기술주의 투매 등 불안심리가 커졌기 때문으로 보이며 이러한 투자심리 냉각이 위험자산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전일 미 달러인덱스는 0.28% 상승한 97.93를 기록했다. 이에 금일 국내 증시 내 외국인 자금 이탈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이는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이번 주말 예정된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의 압승이 예상됨에 따라, 재정 확장 우려로 인한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고, ECB가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으나 인플레이션 추가 하락 가능성을 언급한 라가르드 총재의 발언이 부각되며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 또한 원화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환율 상단이 다시 1,470원대에 다가선 만큼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 상단을 지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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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65.75 ~ 1475.5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