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0.50원 상승한 1,469.5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3.70원 상승한 1,472.70원에 개장했다. 최근 3거래일 동안의 순매도 규모는 9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1,469.5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2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설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쏟아지며 환율의 오름폭은 미미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8.6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5.34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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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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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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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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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4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69.50) 대비 4.55원 하락한 1,463.5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위험선호 심리 회복으로 하락 전망한다. 주말 간 뉴욕증시는 AI 과잉투자 우려와 소프트웨어 주가 급락이 진화됨에 따라 반등에 성공했고, 이에 국내 증시도 외국인 자금 순유입으로 전환되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주요 고객사 데이터센터 과잉투자 논란에 현재 지출 수준이 적절하며 지속 가능한 수준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초기 인터넷 인프라 구축 시절과 비교해 현재 유휴 상태로 방치된 인프라가 없다고 강조했으며, 이러한 반박 속 비트코인과 귀금속 가격 상승에 동조해 다우지수는 사상 첫 5만 선 돌파에 성공하기도 했다. 더불어 설 연휴를 앞두고 기업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본격적으로 유입될 경우 환율 하락폭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 결과는 환율 하단을 제한할 전망이다. 다카이치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예상보다 큰 승리를 거두면서 시장은 공격적인 재정 확대로 인한 엔화 약세를 우려하고 있고, 원화 역시 엔화 약세와의 동조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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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58.67 ~ 1469.67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