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3.60원 하락한 1,425.8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3.10원 하락한 1,426.3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아시아장에서 글로벌 달러가 97대 중반으로 내리고,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뚫으며 환율 하방 압력이 더해지며 1,425.8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11.6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13.18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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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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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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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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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2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25.80) 대비 7.25원 상승한 1,431.8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단기 급락 부담 속 저점 매수 유입에 상승 전망한다. 간밤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급락하면서 성장주 투심이 위축되면서 실업지표 호조와 더불어 달러지수 상승을 유발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매도세가 나타될 수 있다는 점은 원화 가치에 부담을 더하는 요인으로 판단된다. 또한, 최근 달러/원 환율이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온 만큼, 단기 급락에 따른 반등 가능성과 저점 인식에 기반한 결제 수요 등 달러 매수세가 유입될 점을 고려하면 금일 환율 상승세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월 금통위에서 외환시장 측면에서 주목할 점은 그간 환율 상승을 주도했던 수급 여건의 개선 가능성을 시사한 부분으로, 실제로 환율 상단이 제한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관망세를 유지하던 수출업체들이 달러 매도에 나서기 시작했으며, 개인들의 해외 투자 수요가 점차 누그러지고 있는 점 등 대내적 수급 불균형 개선 흐름은 원화 펀더멘털을 견고하게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에서 양측이 상당한 진전이 있는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와 코스피 랠리는 원화 약세를 제한하여 환율 상단을 지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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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27.75 ~ 1437.5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