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12.50원 상승한 1,493.7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9.40원 상승한 1,490.60원에 개장했다. 이란 최고지도자의 강경발언이 유가 상승과 강달러를 유발하며, 1,493.7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8.0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4.95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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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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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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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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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2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93.70) 대비 10.05원 상승한 1,502.5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상승 전망한다. 주말간 미국이 이란 원유 수출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하르그섬을 폭격하고, 이란은 중동 내 미국 자본과 연관된 정유시설 보복을 예고하면서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 우려가 고조되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음 주에 매우 강하게 이란을 타격할 것”이라며 “우리는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탄약을 보유하고 있고, 그것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원한다면 계속할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여기에 알루미늄, 비료, 설탕 등 주요 원자재 가격도 급등하면서 유가 상승에 더해 글로벌 경기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비관론이 대두되었다. 이에 위험선호 심리가 위축되며 환율 상승폭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일 재무장관회의 공동 성명 발표 등 당국의 경계심리가 한층 강화된 점과 수출업체 고점매도 물량은 환율 상단을 제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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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95.67 ~ 1506.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