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33.60원 하락한 1,470.6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24.30원 하락한 1,479.9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전 전해진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소식이 환율 급락을 유발하며, 1,470.6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11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10.4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27.31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
| 전일 엔화 변동 |
|
| 전일 유로화 변동 |
|
|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3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70.60) 대비 9.55원 상승한 1,478.8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지정학적 노이즈 지속과 수급적 요인으로 소폭 상승 전망한다. 미국과 이란의 극적인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 이번 휴전 국면의 취약성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주말 파키스탄에서 개최될 양국 고위급 회담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해 보이지만,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탓에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수급적으로는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될것으로 예상, 이에 금일 환율은 전일의 낙폭을 일부 되돌리며 상승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글로벌 약달러 분위기와 위험자산 선호 심리의 유입은 환율 상승폭을 일정 부분 제한할 것으로 판단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75.25 ~ 1486.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