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8.90원 상승한 1,483.5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6.80원 상승한 1,481.40원에 개장했다. 미국과 이란의 합의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경계감이 환율 상승을 견인하며, 1,483.5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5.7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4.92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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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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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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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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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3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83.50) 대비 16.40원 하락한 1,465.8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 재점화로 상승 전망한다. 주말 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와 미국의 선박 나포 등 중동 내 긴장감이 고조되었고, 양국 간 협상 시한이 임박했음에도 2차 협상 개최 여부조차 불투명해지면서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었다. 이에 전 거래일 야간 거래에서 일시적인 해협 개방 소식과 유가 하락에 기대어 환율이 급락했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수입업체 결제수요와 해외주식투자 환전 수요도 원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금일 환율은 추가 상방 압력에 노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한미 재무당국이 원화 변동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등 경계감이 높아진 점은 환율 상승폭을 일정 부분 제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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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73.67 ~ 1484.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