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20.5원 하락한 1,462.8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0.40원 하락한 1,472.9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코스피가 7천선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원 규모 순매수한 데 하락 압력 받으며 이란 사태 발생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1,462.8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12.20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26.55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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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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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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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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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2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62.80) 대비 4.75원 상승한 1,466.3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중동 불안 진화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하락 전망한다. 간밤 이란의 도발에 따른 전면충돌 우려에 미 국방부 장관은 양국 휴전 합의가 유지되고 있다며 확전 억제 의지를 피력했고, 이란 외무장관도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고 응답하며 하루만에 평화적인 분위기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불안 진화에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금일 달러/원 환율의 상승 압력을 일부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위기에 영향받으며 국제유가가 WTI, 브렌트유 모두 3%대 하락하자 전일 뉴욕 증시는 기술주 중심 랠리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금일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원화 강세 분위기가 조성되고, 월말 이벤트를 소화한 뒤 주춤했던 수출업체 네고 물량도 추격매도 형태로 유입되며 환율 하락 압력 키울 가능성 농후하다.
다만, 중동 내 충돌 가능성에 대한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잔존하는 바, 하락세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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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60.33 ~ 1470.33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