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 부족, 방향 설정 애로..↓0.20원 1,302.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보합개장됐다.
22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지난주보다 0.20원 낮게 시작됐다가 다시 0.90원 높게 반등하는 등 애초부터 혼조를 나타냈다.
이날 달러화는 오전 9시45분 현재 지난주보다 0.20원 낮은 1천302.00원에 거래됐다.
딜러들은 지난주 역외선물환(NDF)시장에서의 강보합세로 인해 1천300원선 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려는 하방경직성이 형성됐다며 그러나 위쪽으로도 올라설 만한 재료가 부족해 적극적인 매매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결국 방향설정이 어려운 탓에 박스권 양상을 전망한다며 그러나 1억5천만달러 정도 되는 NDF 정산 물량이 장중 등락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장의 향후 방향은 오늘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가에 달렸다는 딜러들의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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