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없이 1,302-1,303.50원 박스권..↑0.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1천302-1천303.50원의 박스권 등락을 하고 있다.
22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개장부터 하락과 상승을 번갈아 하는 등 혼조를 보였다. 이후 달러화는 지난주 역외시장의 강보합 분위기로 하방경직성이 형성되고 역외매수세가 유입되자 한때 1천303.20원까지 올랐지만 오전 11시05분 현재 지난주보다 0.50원 높은 1천302.70원에 거래됐다.
딜러들은 장중에 재료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역외매수, 역내매도의 패턴을 보이는 역외선물환(NDF) 정산 물량에 의해 소폭 등락하는 지루한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장세를 설명했다.
이들은 종합주가지수가 보합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미미한 수준에 그치는 것도 변동성이 제한된 박스권 형성의 다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달러-엔도 121.00-121.50엔 사이에서 옴짝달싹을 하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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