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박스권 속 엔화 약세로 매수분위기..↑1.10원 1,303.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후장들어서도 박스권 양상을 나타냈다.
22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지난주보다 1.10원 높은 1천303.30원에 거래됐다.
딜러들은 달러-엔 상승으로 인해 업체를 중심으로 매수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이로인해 달러화가 오전보다 한 수준 거래 레벨을 높였지만 1천304원을 뚫고 1천305원까지 도달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121.50엔선을 완전히 뚫고 추가로 121.90엔선까지 올라선다면 1천305원선까지는 가능해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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