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무거운 포지션 부담..1,302원으로 바닥 낮춰 ↓0.10원 1,303.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무거운 시장 무게에 눌려 반락됐다.
23일 오후들어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곧 1천억원대에 육박할 추이인데다가 달러-엔이 122.50엔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어제보다 0.10원 낮은 1천303.50원에 거래됐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업체 네고가 쌓이지만 결제는 감소하는 양상이라며 더군다나 역외세력의 매수가 미미한 수준에 그치자, 시장이 물량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지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1천302원 레벨에서는 업체 결제가 지지해 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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