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미 경기회복 기대로 강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23일 오후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엔화에 대해 강세를 지속했다.
달러화는 오후 2시35분 현재 달러당 122.66-.71엔에 거래됐다.
달러화의 이같은 강세 지속은 올들어 9차례나 단행된 단기금리 인하에다 미국 의회가 1천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세금감면과 소비진작안을 승인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인해 내년부터 미국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딜러들은 미국의 경기진작책과 단기금리 인하가 곧 경기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면서 이같은 전망은 뉴욕주가의 상승을 견인, 달러화의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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