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원 폭 횡보..↓0.10원 1,296.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6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가 횡보세를 지속했다. 이날 개장 이후 미달러화의 변동폭은 1천296-1천297원의 1원폭이다. 이에 대해 인터뱅크 딜러들은 주변여건의 뚜렷한 변화가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달러화가 움직일 요인이 없다며 역내세력은 이미 이런 좁은 박스권에 익숙하기 때문에 내부요인만으로는 이같은 횡보를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나 외부에서도 가능성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며 역외세력은 잠잠한 모습을 지속하는 양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업체들이 동향도 1천295-1천297원의 좁은 박스권에 맞춰져 짙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다. 이날 달러화는 어제보다 0.10원 낮은 1천296.90원에 거래됐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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