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추가 하락여부 놓고 눈치보기..업체 결제로 지탱 ↓2.20원 1,294.80원
  • 일시 : 2001-10-26 14:04:49
  • <서환> 추가 하락여부 놓고 눈치보기..업체 결제로 지탱 ↓2.20원 1,294.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6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에 1천295원선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일부 은행들의 '롱 스탑'으로 1천295원이 깨졌지만 대기된 업체 결제로 낙폭이 제한되고 있다며 1천294원 중후반에서 매수.매도세력 모두 조심스러운 눈치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시장에 아직 잉여 물량이 남아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은 만일 1천295원 붕괴를 인정하고 과다매입 은행들이 다시 롱 처분에 나선다면 달러화 저점이 1천293원까지 낮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다른 딜러들은 업체 매수세 및 일부 은행들의 매수세로 달러화가 다시 1천295원선 위로 반등할 여지도 충분하다고 반박했다. 이날 달러화는 오후 2시2분 현재 어제보다 2.20원 내린 1천294.80원에 매매됐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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