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순매도 전환..1,296원 고점 전망 ↑1.40원 1,295.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0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매수심리가 강해졌다. 이날 미국달러화는 개장초 약보합세에서 어제보다 1.40원 오른 1천295.40원으로 반등한 상태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일본 재무상의 "환율 등락 심할 경우 필요한 조치를 단행하겠다"는 발언으로 달러-엔 추가 하락이 저지되고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순매도로 돌아선 영향이 매수심리를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종합주가지수가 10p 넘는 낙폭을 보이는 상황에서 역외매수세를 시작으로 은행권이 동요하고 있다며 월말네고를 의식했을 때 1천297원은 높아 보이고 고점전망을 1천296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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