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121.80-122.20엔 거래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월말인 31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앞두고 매입세가 일어 달러당 122엔대로 진입하는 강세를 보였다. 이같은 상황임에도 불구, 대부분의 아시아권 딜러들은 달러화의 對엔 강세가 일시적일 것이라면서 이날 달러화의 거래범위를 121.80-122.20엔의 박스권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내다봤다. 특히 GDP라는 중요한 통계치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을 크게 움직이려는 세력은 없을 것으로 보여 박스권 거래가 주를 이룰 공산이 크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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