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업체 네고로 상승 제한될 듯" ↑1.20원 1,299.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달러화는 어제 종가로 개장된 뒤, 1천299.50원까지 오름폭을 벌였다가 오전 9시41분 현재 어제보다 1.20원 오른 1천299.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종합주가지수가 낙폭 확대보다 보합에 그치고 외국인 주식 순매도도 미미한 수준이라며 어제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였던 역외도 잠잠한 모습이어서 아직 상승할 만한 요건이 충족되지 않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시장 전체적인 분위기는 1천300원 선을 기준으로 아래서는 매수, 위에서는 매도할 태세라며 다만 개장부터 업체 네고가 나오고 있어 현상황에서 1천300원 위로 오름폭을 높이기가 쉬어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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