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업체, 은행권 공방..다시 하향테스트 ↓2.00원 1,296.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1일 서울 외환시장에 업체와 은행권 간의 포지션 공방이 치열하다
이로 인해 미국달러화는 한때 오후 저점을 1천295.70원으로 넓혔다가 다시 1천297원까지 올라섰었다.
이후 달러화는 오후 3시26분 현재 2.00원 내린 1천296.30원에 매매됐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업체 네고물량 루머가 달러화를 1천295원대까지 밀어냈지만 네고가 '루머'라는 인식이 확산되자, '숏 커버'가 나왔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1천297원대에서는 다시 업체 네고로 보이는 물량이 다시 유입되는 상황이라며 달러화가 다시 1천295원선 바닥 시험에 들어가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일부 딜러들은 시장에 포지션이 없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 유입되는 물량이 큰 네고물량일 경우 1천295원선도 다소 위험하다며 그러나 박스권 바닥에 기댄 저가매수세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상황을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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