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오늘 1,295-1,300원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1천295-1천300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환율이 펀더멘틀이나 시중 포지션 상으로 전혀 움직일 모멘텀이 없다"며 "아침 주변여건을 두고 본다면 어제 변동 수준과 별반 다른 것이 없이 달러화가 아래로는 1천296원을 깨고 내려가지 못하고 위로는 1천299원을 뚫지 못하는 답답한 양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계은행의 다른 딜러는 "시장에 재료가 될만한 요인이 없다"며 "달러-엔이 어제보다 올라 개장가 수준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 딜러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 동향이 시장의 관전 포인트"라며 "레인지 전망은 어제 변동폭 그대로 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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