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부족..보합 ↑0.90원 1,297.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 달러화가 보합세를 나타냈다. 1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어젯밤 반등한 달러-엔으로 인해 어제보다 0.40원 높게 개장된 뒤, 1천297원까지 올랐지만 추격매수 부족으로 오전 9시46분 현재 어제보다 0.90원 오른 1천297.00원에 매매됐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달러-엔이 121엔 중후반에서 122엔으로 상승했음에도 달러화가 보합을 나타내는 것은 어제 포지션이 남은 데다 간밤 역외에서 매수세가 강하지 않았다는 이유들이 매수심리에 힘을 보태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따라서 달러화가 1천300원을 넘어서기는 힘들다고 본다며 다만 시장이 약간 무거운 상태에서 추가 물량 유입이 있을 경우 1천295원 바닥심리가 오늘도 이어질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1천295-1천300원이 일중 변동폭으로 전망됐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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