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약보합..1,295-1,298원 전망 ↓1.50원 1,296.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2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어제보다 0.90원 낮게 개장된 뒤, 1천296.70원으로 더 떨어졌다가 어제보다 0.90원 떨어진 1천297.1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이날 약보합세에 대해, "어제 달러-엔이 하락하고 미증시가 상승한 영향이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세,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의 결과로 나타났다"며 "주변여건이 전반적으로 달러화의 약보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1천295원에 견고해진 바닥인식과 이월 잉여 물량이 많지 않다는 점이 달러화 낙폭 확대를 제한하는 모습이다. 따라서 딜러들은 1천295-1천298원 변동폭을 전망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9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