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이월잉여, S전자 네고물량..1,294원 후반 저점 전망
↓1.20원 1,295.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무거운 시장 물량으로 1천294원 후반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전망됐다.
5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모 메이저 시중은행에서 이월 잉여 물량을 털어내기 시작하고 S전자로 보이는 네고물량이 시장에 유입된 탓에 달러화가 지난주 말 저점인 1천295.70원을 깼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달러화가 이 저점이 무너진 이상 1천295원 이하로 레벨을 낮출 여지가 있지만 시장에 1천295원 바닥인식에 기댄 저가인식 매수심리가 강한 만큼 낙폭 확대는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
일단 지지선 전망은 1천294원으로 낮아진 상태다.
이날 달러화는 오전 10시36분 현재 어제보다 1.20원 낮아진 1천295.50원에 매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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