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오늘 1,295-1,298원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1천295-1천298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간밤 달러-엔 상승으로 역외선물환(NDF)환율이 1천300원을 넘었지만 다시 달러-엔이 주저앉은 것이 이 효과를 반감할 것"이라며 "게다가 미증시의 호조로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여전히 서울 환시에서 1천300원은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미증시의 강세가 외국인 주식 순매수 물량과 함께 서울 환시의 달러화의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며 "그러나 미국 금리인하 이후에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만큼 1천294원 이하의 달러화 하락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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