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약세 심리, MSCI지수 변경 요인 작용한 것 <日딜러>
(서울=연합인포맥스) 허동욱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50bp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유로-엔 롱 포지션 청산이 나타난 것은 11월말 MSCI지수가 조정되면 유로화 매물이 쏟아져 유로 약세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부 작용한 결과라고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가 9일 말했다.
그는 외환시장은 각 지역간의 금리격차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daw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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