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오늘 1,283-1,287원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1천283-1천287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어제 미국 여객기가 추락했지만 테러가 아니란 발표로 금융시장은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라며 "국제 금융시장의 안정세는 물론 서울 환시 내부의 상승.하락 에너지의 균형으로 큰 폭 등락은 없는 장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달러화가 여전히 1천280원선 경계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 물량 간에 공방이 있겠지만 시장은 어제에 이어 방향탐색에 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시장참가자들이 1천283원선은 시장에 지지선으로 여기는 반면 위쪽으로는 점점 고점전망을 넓혀가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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