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283원 깨질 가능성 제기..↓0.10원 1,283.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6일 후장들어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가 전장과 변동이 없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오전 부실채권 매각과 관련된 1억달러 상당의 물량이 유입됐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도분 5천만달러와 에너지관련 업체 매수에 의해 물량이 대부분 흡수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그러나 오후에 외국인 주식 순매수 분이 나올 가능성이 큰 데다 업체 네고까지 간간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일부 딜러들은 일부 '롱 플레이'에 나섰던 은행권이 주말을 앞두고 시장 포지션을 정리하기 위해 매도에 나설 경우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어찌됐던 시장에 1천283원이 깨질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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