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123엔 돌파시 125엔까지 상승세 이어갈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19일 아시아환시 딜러들은 미국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강력한 매물벽이 형성돼 있는 달러당 123엔을 돌파할 경우 125엔까지 단계적으로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와 아프가니스탄 보복전쟁 조기 종결 가능성으로 달러 매입세가 상존해 있는 반면 일본은 여전히 경기침체를 지속하고 있어 엔화를 적극 매수하려는 세력이 적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달러화는 122.40-123.50엔서 주로 등락할 것이며 123엔이 강력한 1차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달러화는 오전 8시10분 현재 122.88-.91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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