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주가 상승으로 강보합 기조 꺾일 듯..↑0.20원 1,283.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9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 증시 오름세가 달러화의 개장 상승세를 꺾는 모습이다.
이날 달러화는 지난주보다 0.60원 올라 개장된 뒤, 한때 1천284.10원까지 추가 상승했지만 오전 9시49분 현재 지난주보다 0.20원 떨어진 1천283.20원에 매매됐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주말 달러-엔 오름세로 강보합 개장됐던 달러화가 추가 상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장이 달러-엔에 대한 재료를 예전처럼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100엔당 엔-원 환율은 1천45.20원으로 내려앉은 상태다.
이들은 종합주가지수가 이대로 상승세를 보이고 외국인 주식 순매수 기조를 소폭이라도 계속한다면 오늘 나올 외국인 주식 순매수 매물 부담과 함께 달러화가 곧 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낙폭은 그리 깊지 않을 것이며 1천280원선에 대한 경계감으로 1천281-1천282원 에서는 저가매수세가 두텁게 포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천284-1천285원은 고점매도 레벨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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