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숏 플레이'..보합세 ↓0.80원 1,282.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달러화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어제보다 0.50원 낮게 개장된 뒤, 1천282.00원까지 내렸다가 오전 9시50분 현재 어제보다 0.90원 내린 1천282.10원에 매매됐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외국인이 주식 순매도로 전환을 했지만 아직 이것이 본격적인 순매도 기조로 전환인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달러-엔 하락과 대기된 외국인 주식 순매수 물량에 기댄 일부 은행들이 '숏 플레이'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1천282원이 단단한 것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며 달러-엔은 다시 오르고 종합주가지수는 약보합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이렇다할 변화를 보이지 않는 점이 시장에 재료를 공급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천281-1천284원이 일중 변동폭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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