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오늘 외인 순매수 물량 7천만-8천만달러 공급 될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1일 어제 순매수 됐던 외국인 주식 자금 중 7천만-8천만달러가 공급될 것 같다고 전망됐다. 어제 외국인은 1천500억원대의 주식을 순매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외국계은행의 딜러들은 "22일(현지시각)이 미국의 추수감사절로 미금융시장이 휴장"이라며 "이 영향으로 보통 순매수된 날로부터 이틀째에 본격적으로 출회되는 이 물량이 오늘 앞당겨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최근 외국인 주식 순매수 물량이 전량 나오지 않고 순매수 규모의 70-80%정도만 나오는 경향을 봤을 때, 오늘 시장에 나올 물량은 7천만-8천만달러 정도"라고 추산했다. 이 물량으로 인해 개장부터 달러화는 '숏 플레이'에 나선 은행권이 하락압력을 가중시키자 한때 1천282원까지 내렸다가 오전 10시31분 현재 어제보다 0.60원 내린 1천282.40원에 매매됐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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