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280원 하향시도에 달러-엔 상승 변수..↓1.80원 1,28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 달러화가 달러-엔 상승과 증시 반락에 힘 입어 낙폭을 축소한 모습이다.
21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오전마감가인 1천280.90원에서 오후 1시45분 현재 하락폭이 줄어 어제보다 1.80원 떨어진 1천281.20원에서 매매됐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점심시간 동안 달러-엔이 122.70엔에서 123.00엔으로 오르고, 3p 오름세를 보이던 종합주가지수가 반락했다며 이로 인해 과대매도(숏)인 은행권이 먼저 '숏 커버'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후에 5천만달러 정도의 외국인 주식 순매수 물량이 대기된 것으로 추산된 가운데 달러-엔 상승으로 인해 1천280원 하향시도가 무위로 돌아가는 분위기라며 달러-엔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오후 1천281-1천283원 변동폭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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