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등 주변통화 감안 지나친 원화 강세 바람직 않다"-재경부(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2일 재정경제부가 서울 외환시장에 환율 급락을 방어하려고 구두개입에 나섰다.
재경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최근의 엔화 약세 및 주변국 통화 동향 등을 감안할 때 지나친 원화 강세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후 이 관계자는 "정부는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달러화는 한때 1천276.70원까지 하락했다가 오후 2시33분 현재 어제보다 2.70원 빠진 1천277.60원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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