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등 주변통화 감안 지나친 원화 강세 바람직 않다"-재경부(종합)
  • 일시 : 2001-11-22 14:35:00
  • "엔화 등 주변통화 감안 지나친 원화 강세 바람직 않다"-재경부(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2일 재정경제부가 서울 외환시장에 환율 급락을 방어하려고 구두개입에 나섰다. 재경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최근의 엔화 약세 및 주변국 통화 동향 등을 감안할 때 지나친 원화 강세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후 이 관계자는 "정부는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달러화는 한때 1천276.70원까지 하락했다가 오후 2시33분 현재 어제보다 2.70원 빠진 1천277.60원으로 상승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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