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실질수요 뒷받침안돼 125엔 진입 어려울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상와은행의 외환 딜러인 다테 사토시는 27일 투기적 매수에 의해 미국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 수요가 수반되지 않을 경우 125엔대 환율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달러화가 125엔대로 진입할 정도로 미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강하다고 볼 수 없다면서 그렇다면 투기적인 세력들이 포지션 조정에 나서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현 수준의 달러 가치는 고점에 도달한 것으로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달러화는 오전 10시52분 현재 일본 정부관계자들의 구두개입으로 124.34-.39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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