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업체 네고로 1,275원이상 오름세 제한..↑2.30원 1,274.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9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업체 네고물량으로 오름세가 제한받는 모습이다. 이로 인해 미달러화는 한때 1천276.20원까지 올랐다가 오전 10시17분 현재 어제보다 2.30원 높은 1천274.40원에 매매됐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매매기준율대비 5원이나 높은 거래레벨로 인해 1천275원 위에서 업체 네고가 나와 달러화가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며 일중 변동폭을 1천273-1천275.50원으로 좁혔다고 말했다. 이들은 1천274원대에서는 은행권 충당금을 의식한 저가매수세도 꾸준하다며 달러화가 쉽게 급변동할 여지는 많지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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