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미 경기 조기회복 난망 부각 123엔 근처로 재차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일본은행(BOJ)가 해외채권을 매입하는 것도 하나의 정책옵션이 될 수 있다는 일본 경제재정상이 발언으로 한때 123.20엔 위로 반등했던 미국 달러화가 다시 123엔 근처로 재차 떨어졌다.
딜러들은 미국 경기가 조기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재차 부각됨에 따라 정책당국자들의 각종 구두 개입에도 불구,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화는 오후 2시13분 현재 123.01-.05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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