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증시 깜짝 반등..낙폭 축소 ↑2.30원 1,274.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9일 오후들어 서울 외환시장이 증시 깜짝 반등에 화답했다. 이날 달러화는 후장들어 1천275원대 이상까지 상승했지만 종합주가지수가 2시41분경을 기점으로 8포인트 반등함에 따라 낙폭을 축소, 오후 3시1분 현재 어제보다 2.30원 오른 1천274.40원에 매매됐다. 그러나 장마감과 동시에 종합주가지수는 다시 반락됐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매매동향이 1천억원대를 유지하고 종합지수가 약세를 나타냈다며 이후 종합주가지수가 큰 폭의 상승세로 급반전됐다고 말했다. 이 영향으로 시장에는 고점매도를 노리는 세력들이 다소 많아졌다며 그러나 레인지 장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했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9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