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10일 기업 환리스크 관리 설명회 개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 환리스크 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기업 환리스크 관리 설명회'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제3회의실(남대문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금감원의 기업 환리스크 정책과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방안'이라는 큰 주제 아래 ▲외환리스크 관리정책의 취지와 추진방향 ▲환위험관리기법의 이해와 응용 ▲기업환리스크 관리시스템과 기업재무위험관리 등의 소주제로 나뉜다. 각 소주제 강사는 금감원 박동순 외환감독팀장, 국민은행 이성돈 팀장, iForex 도홍기 부장, 삼일회계법인 박관규 상무이사 등이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최근 환율변동폭 증대로 환리스크관리가 기업경영에서 중요성을 더해가는 상황에서 관계당국의 시책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기업 환리스크 관리 방안의 첫 거름이 될 것"이라고 설명회 취지를 설명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나 관계자는 대한상의 정책팀(316-3446)으로 오는 8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된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9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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