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시중은행 충당금 수요說..↑3.80원 1,273.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 달러화는 시중은행 충당금 수요說로 1천275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로 인해 미달러화는 오후 3시51분 현재 어제보다 3.80원 오른 1천273.70원에 매매됐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H 시중은행의 충당금 관련 달러화 매수루머가 퍼지고 있지만 실제 C, K 등 다른 두 곳의 시중은행이 매수에 나서는 등 사실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며 일단 1천275원은 저항선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장막판 급등락을 한 경험이 있는데다 지켜질 것으로 인식되던 1천272원선도 돌파된 상황에서 늦은 '숏 커버'에 의한 추가 상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예상됐다. 물론 '롱 처분'으로 인한 급격한 오름폭 축소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사내용문의 : 759-5129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