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달러화, 중동 정치적 긴장 고조 對엔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해외거래자들의 달러되사기로 미국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124.27엔까지 상승했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124.30-124.50엔에 차익실현 매물이 대기해 있고 지지선은 123.70-123.80엔에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엔화에 대한 달러 강세에 힘입어 유로화 역시 엔화에 대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차익실현 매물과 일본계 수출업체의 대기성 매물로 110.80엔 위로의 상승세는 제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화에 대한 유로화의 지지선은 110.00엔에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달러화는 오전 9시14분 현재 124.20-.25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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