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급락 주춤..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 ↓5.90원 1,265.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미국 달러화의 급락세가 일단 주춤해졌다.
6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달러화는 증시 급등세로 인해 한때 1천263.80원까지 내렸다가 오전 10시23분 현재 어제보다 5.90원 낮은 1천265.00원으로 올라섰다.
이에 대해 딜러들은 개장 '갭 다운' 이후 추가 하락시도가 일단 잠잠해진 모습이라며 이는 잔여 충당금 수요와 외환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나 시장은 증시 강세와 늘어나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로 인해 반등은 없다는 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이라며 1억달러를 훌쩍 상회하는 NDF 정산물량이나 어제 순매수된 외국인 주식 물량이 시장의 포지션 무게를 가중시킬 시기를 하향시도에 나서는 시점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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