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아오키 파산신청 125엔대 진입 가능성 점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6일 도쿄환시 딜러들은 아오키가 파산보호를 신청함에 따라 뉴욕이나 런던환시에서 미국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투기적 매수세가 가세돼 달러당 125엔대로 진입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아오키 파산신청보도 이후 달러화는 지난 8월1일의 최고치인 125.21엔 이래 4개월래 가장 높은 124.75엔까지 급반등했다. 오후 2시38분 현재 달러화는 124.71-.77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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