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개장> 달러, 對엔화 강세..유로화엔 보합권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훈기자= 6일 뉴욕환시 개장 초반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었지만 유로화에 대해서는 보합권에 매매되고 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 대비 달러당 0.30엔 상승한 124.55엔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8887달러로 전날 종가인 0.8880달러와 대등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화는 이날 먼저 열린 도쿄환시에서 일본 중견 건설업체인 아오키건설의 파산신청 영향으로 엔화에 대해 4개월만에 최고치인 124.67엔으로 상승했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기가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데 따라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ted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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